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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3

제3강 류동학-[역학으로 보는 계사년의 의미와 전망]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한국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대전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박사과정 부산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석사과정 졸업 단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 전 건동대학교(안동정보대학) 공무원양성과 교수(학과장 역임) 전 퍼펙트 임용고시연구원 임용고시 전공역사 강사 현 신도청 시대정신포럼 전문 위원 지방분원운동 대구경북본부 기획위원 겸 해파랑길 문화트래킹 대장 현 혜동동양학아카데미 원장 현 대전대 철학과 외래교수 내용정리: 한 인간의 길흉화복을 알아보려면 먼저 명의 주인공의 태어난 년, 월, 일, 시의 간지를 확정한 뒤, 년의 기둥, 월의 기둥, 일의 기둥, 시의 기둥을 순서대로 적는다.이것이 네 개의 기둥인 사주이다. 또한 이러한 간지에는 하늘의 기운을 나타내는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로 표현되는 10개의 천간과 땅의 기운을 나타내는 자(쥐), 축(소), 인(범), 묘(토끼), 진(용),사(뱀), 오(말), 미(양), 신(원숭이), 유(닭), 술(개), 해(돼지) 등으로 표현되는 12개의 지지가 있다. 천간이 연월일시에 4개, 지지가 연월일시에 4개 포함돼 보통 한국인들은 사주팔자라는 용어로 인간의 운명을 이야기한다. 이러한 사주팔자는 천간의 첫 글자인 갑목과 지지의 첫 글자인 자를 조합해 갑자부터 시작한다. ‘갑’ 다음의 천간인 ‘을’과 ‘자’다음의 지지인 축을 결합해 을축, 병인, 정묘 순으로 조합해 임술과 계해를 마지막으로 모두 육십 개의 간지를 만들어 낸다. 이것이 육십갑자다. 오행으로 뱀의 종류도 5가지가 있는데 동방 목의 푸른색을 띠는 을사, 남방 화의 붉은색을 띠는 정사, 서방 금의 흰색을 나타내는 신사, 북방 수의 흑색의 계사가 있다. 올해 계사년의 계는 보통 옹달샘과 같은 물이거나 빗방울과 이슬의 비로 표현되는 작은 물로 목(갑,을)-화(병,정)-토(무,기)-금(경,신)-수(임,계)로 진행되는 천간의 마지막이다.그러나 계수가 지나치게 많으면 안개나 구름과 같은 존재로 표현한다. 지지의 사는 봄기운을 지나 여름을 시작하는 입하 이후 한 달간 진행되는 음력 4월로서 보통 양력 5월 6일경에 들어온다. 태양의 열기인 병화가 지구에 복사돼 나타나는 것이 사화로 음력 4월은 습한 기운과 따뜻한 기운이 가장 적당할 때다. 양력 5월은 만물이 모두 자신을 뽐내는 계절로 신록의 계절, 계절의 여왕, 가정의 달로 일년 중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계절이다, 사람이 활동하기에 매우 좋은 때이다. 따라서 올 한해는 국제적, 국가적, 개인적으로 매우 역동적이 한해가 전개될 것이다. 사는 하루로는 오전 9시부터 11시 사이에 해당하며, 유교의 오상(인,의예,지) 가운데 예를 나타내고 방위로는 남쪽방향이다. 그래서 서울의 사대문 가운데 남쪽의 수문이 숭례문으로 예를 숭상하라는 의미가 있다. 숫자로는 2와 7이며 색깔로는 적색을 상징한다. 뱀은 역마의 기운을 가진 여름을 알리는 첫 신호탄으로 오(말)와 미(양)와 함께 사·오·미 남방 화국을 형성해 따뜻한 기운을 드러낸다. 따라서 대체적으로 띠를 불문하고 음력 10월,11월, 12월, 1월에 태어난 인물들은 올해부터 3년간은 운명적인 곡선이 매우 유리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올 계사년부터 3년간은 사·오·미 남방 화운이 도래해 대체적으로 화기운을 필요로 하는 사주에서는 성공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온 것이다. 즉 계사년, 2014년 갑오년, 2015년 을미년은 음력 10월, 11월, 12월, 1월생과 사주에서 화기운을 필요로 하는 인물에게는 도약할 수 절호의 찬스가 왔다. 특히 화기운이 필요한 음력 12월생인 박근혜 당선인(신묘년 신축월 무인일)에게도 절호의 찬스가 왔다. 동토의 무토일주로 태어난 박 당선인은 올 계사년부터 2014년(갑오), 2015년(을미), 2016년(병신), 2017년(정유), 2018년(무술년)까지 동토의 땅인 음력 12월의 축토를 녹이는 화기운이 오니 국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다만 올해 8,9월은 반대 측의 공격을 받을만한 예기치 못할 불협화음이나 사고가 예상되지만 전반적으로 대한민국의 국운이 상승하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해본다. 지난 1984년부터 오는 2043년 까지는 음이 득세하는 하원갑자의 시기다. 음이 득세하는 시기인 하원 갑자에는 상대적으로 기존의 권위가 위축되는 현상이 나타나지만, 여성의 지위와 권리가 강화되어 양성평등 시대로 진입한다. 물의 원천은 하도에 명시된 바와 같이 북방에 위치하고 있다. 수는 생수인 임자수 1수와 성수인 계해수 6수로 이루어져 있다. 하도를 보면 6점 음수인 계수가 등으로 업고 1점 양수인 임수를 포옹하는 형태를 보여주어 부음이포양 이라고 한다. 계사년의 천간 계는 옹달샘과 같은 물로, 호수나 큰 강을 상징하는 임과 더불어 오행이론상 모두 물로 흑색을 상징하므로, 작년 임진년을 “흑룡의 해” 라고 불렀듯이 올해 2013년은 지지의 뱀과 결합하여 “흑뱀의 해” 또는 “흑사의 해” 라 부른다. 계수는 극음과 극한을 상징하며, 유순하면서 지혜가 많아서 역시 지혜로운 동물인 뱀과 결합한 계사년은 지혜로운 인물이 많이 배출될 것이다. 특히 재미삼아 보는 당사주에서는 뱀을 천문성이라 부르며, 학문과 기예를 배우면 학술계에서 출중한 인물이 된다고 풀이 하고 있다. 한편 물은 색정과 눈물과 슬픔을 상징한다. 음기가 강했던 임진년에 4월 오원춘의 토막살인 사건, 7월 경남 통영 초등학생 살해 사건, 8월 전남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 등 유난히 엽기적인 성범죄가 들끓어 온 국민을 슬프게 만들었다. 올해도 성범죄가 극성을 부릴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작년과 올해는 천간으로는 임수와 계수의 음기운이 강하고 지지로는 5양과 6양의 양극처인 지망살인 진사의 용과 뱀의 해라 남녀 구분없이 성욕이 강하며 욕심이 많이 생기니 아랫도리 단속을 확실히 해야 할 해이며, 성범죄에 주의해야 한다. 계수의 발자는 걸음 발자다. 계수에 충격과 이상이 생기면 발부위에 통증과 피상이 생긴다. 올해는 뱀과 상충되는 47년, 59년, 71년, 83년, 95년 돼지띠생과 음력 10월생은 사해충으로 혈액과 심장이 충돌하니 고혈압, 신장, 방광, 자궁, 호르몬, 귀, 정서불안 등의 질환에 주의하고 심리적인 갈등과 방황으로 좌불안석의 상태가 유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직업적으로나 주거의 변화가 동반된다. 특히 뱀띠, 말띠, 양띠, 개띠면서 음력 4월, 5월, 6월, 9월생은 건강과 사고에 주의해야 할 해이다. 특히 여름과 음력 10월에 건강이나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음향오행상 화기운은 천간으로는 병화와 정화 지지로는 사화와 오화이다. 사자는 태양의 열기가 이글거리고 타오르는 모양인 천간의 병화의 상과 정신을 계승한 문자로서 뱀이 꿈틀 거리면서 움직이는 모양과 흡사하다. 오화인 말은 발이 하나이므로 양을 상징하지만 뱀은 혀끝이 둘로 갈라져 음을 상징하고 있다. 사화는 실용적으로 주로 인화물질인 석유, 가스, 화학류 들과 원자탄, 폭탄 등을 상징한다. 따라서 올해는 이런 폭발물 사고와 화재사고 특히 전쟁 및 테러와 시위 등의 사고가 빈발할 가능성이 높다. 역사적으로 태평양 전쟁이 발생한 1941년 신사년, 1953년 2조의 재산피해를 안긴 부산역전 대화재, 1965년 월남파병, 1977년 최악의 항공사고인 스페이 테네리페 섬의 비극, 이리역 폭파사건과 남대문 시장 화재, 1989년 대한항공 803기 추락사건, 천안문사태, 2001년 9.11테러 사건 등이 뱀띠에 발생했다. 한편 글로벌 세상에 어울리는 역마살해인 뱀띠해는 활발한 경제활동이 예상된다. 수출 100억불 달성을 한 해가 1977년 뱀띠해다. 올해 한국경제의 비상을 상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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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4-08-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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