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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3-09-27 16:35(Wed)
수성뉴스
수성못 페스티벌 교통안전홍보부스 성황리 개최!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9월 22일~24일 3일간 수성못 페스티벌 개최와 함께 상화동산 입구에서 교통안전 홍보부스를 성황리에 개최 하였다. 해당 부스에서는 수성구 교통관련 봉사단체인 수성구 보행지킴이 및 수성구청 교통과 공무원, 수성서 교통안전계 경찰,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강사 등 총 40여명이 참여하여 안전한 자전거 타기, 전동킥보드 바로 타기, 초등학생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등 다양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 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수성구청 나중권 교통과장은 수성구 대표 축제인 수성못 축제 참여 구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의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형 교통안전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보건소, 학부모 대상 청소년 마약 중독 예방교육 실시 대구 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센터장 노희숙)는 지난 25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와 함께 수성구 거주 학부모 45명 대상 약물의 함정, 우리 아이를 지켜주세요!를 주제로 마약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독성 약물의 위험성과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법을 안내하고 마약 경험자의 실제 사례 영상 시청을 통해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알렸다. 11월 30일에는 일반의약품 등의 오남용 사례 위주로 2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검찰청이 발간한 2022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국내 마약류 사범 중 19세 이하 비율이 2018년 1.1%였던 것에 비해 2022년 2.6%로 2배 이상 증가해 역대 최다인 481명을 기록했다.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의 필요성이 점차 대두하고 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중독은 치료, 재활보다 사전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약류와 중독성 약물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교육을 철처히 해, 마약 없는 행복 수성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진로진학지원센터, 2024 대입수시모집 모의면접 운영 대구 수성미래교육재단 수성구진로진학지원센터는 내달 14일과 15일 이틀간 2024년 대입수시모집 실전 면접을 위한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성구 지역 수험생을 위해 ▲제시문 기반 면접특강 ▲서류기반 모의면접 ▲모의 의대 다중미니면접(MMI)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내달 5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제시문 기반 면접특강은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윤윤구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융합인재부장을 초빙해 내달 1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정도 진행한다.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대학입학사정관을 면접관으로 초빙해 실제 면접과 같은 공간 구성과 내용으로 서류기반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의대 MMI 모의면접은 내달 15일 대구광역시 진학지도협의회 소속 부장교사 10명을 면접관으로 위촉해 2개조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성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지역에서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제공해 수험생과 각 가정의 사교육 의존도를 완화하고 부담을 해소시키고자 한다며, 모의면접을 통해 수험생이 면접 전형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수성구, ‘구강보건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수상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2022년도 지자체 구강보건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 보건소에서 추진한 구강보건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수성구는 주민밀착형 사업 다시, 찾아가는 구강건강관리서비스, 굿바이 병든 치아~ 헬로우 튼튼 치아!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각 생활터에서 주민 생애주기에 맞춘 구강 건강교육을 실시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주민들에게 구강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자가 구강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인식개선 체험관 운영 구강 캠페인 지역축제행사 시 홍보 부스 운영 등 주민 밀착 홍보를 통해 적극적으로 주민의 구강 인식을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 홍보 등으로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려, 주민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