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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뇨병환자의 운동 시 주의사항
작성자
건강증진과 박소현
등록일
2024-05-09
조회
26
글내용
당뇨병환자에게 가장 위험한 상황은 저혈당입니다. 심한 운동은 고혈당을 일으킬 수도 있고, 반대로 너무 오랜 운동은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운동 시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환자, 보호자, 운동동료는 저혈당에 대한 증상을 숙지해야 하며 자기혈당측정기를 가지고 다닙니다. 2) 식사 2시간 후 운동을 권장합니다. 3) 혈당이 250mg/dL 이면서 소변에서 케톤증이 나타나거나, 혈당이 300mg/dL 이상인 경우에는 운동을 연기합니다. 4) 저혈당 증세(오한, 떨림, 불안, 초조, 식은땀,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가 있을 경우 혈당을 측정하고 100mg/dL이하면 바로 단순당을 15~30g섭취합니다.(탄산음료나 오렌지주스 200mL 기준 1잔) 운동 전에 혈당이 100mg/dL이하일 경우에도 단순다을 15~30g 정도 섭취합니다. 5) 운동 강도가 높을 경우 30분마다 혈당을 측정하되 저혈당일 경우 15~30g 단순당을 섭취합니다. 6) 아침에 복부에 인슐린주사 후 오전 운동을 피하고, 오후 점심식사 후에 운동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7) 속효성 인슐린을 팔, 다리에 주사했다면 1시간 이후 운동을 권장합니다. 8) 새벽이나 아침 공복 시 운동 또는 늦은 저녁 운동은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늦은 저녁 운동 후 6~15시간 안에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야간저혈당의 위험요인입니다. 야간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취짐 전 혈당을 100~140mg/dL 정도로 유지하고, 만약 목표혈당수치보다 낮은 경우에는 적절한 간식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 출처: 사단법인 당뇨협회_월간 당뇨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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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자료수정일
202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