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시 역사
- 건강도시사업은 1986년 세계보건기구 유럽 및 북미 지역 사무국에서 16개나라 30개 도시에서 시작 하였으며, 서태평양지역은 1980년대 말 일본, 호주, 뉴질랜드에서 시작하 였다. 1991년 세계보건기구 총회에서 선진국, 개발도상국 모두에서 도시의 건강 문제를 해결 하는 수단으로 건강도시 사업을 지목하였으며 세계 지역별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정보 교환, 경험공유, 상호 간 지지체계확립, 새로운 전략 개발, 결과 및 아이디어 공유, 파트너십 형성 등을 위하여 1,000여개 도시에서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
설립목적
KHCP(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가장 높은 수준의 건강달성과 건강형평성 구현을 위하여 지방정부 간 공공정책과 정보를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도시개 발을 위해 노력함을 목적으로 한다.
연혁
- 2004년 4개도시(창원시, 서울시, 원주시, 부산진구)가
WHO 서태평양건강도시 연맹 정회원으로 가입 - 2006년 9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창립
- 의장도시 : 서울 종로구, 부의장도시 : 충남 논산시
- 매년 정기 및 임시총회 개최
- 회원수(2021년 현재) 정회원 102개 도시, 준회원 12개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