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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성못

  1. 관광명소
  2. 대구대표 호수공원 수성못
  3. 수성못 역사
  4. 지금 수성못

생태복원사업으로
새로이 단장하고
주민에게

다가서는 수성못

약 4년에 걸쳐 조성된 수성못 생태복원사업,
무엇이 달라졌을까? 달라진 수성못을 찾아갑니다.

친환경적 호수공원으로 새단장한 수성못

생태복원,친환경적 호수공원 - 1.수성못 새단장 : 생태호안 조성, 영상음악분수 관람데크, 수상무대, 영상음악분수, 전망데크, 범어천으로 순환, 포켓무대, 마사토산책로 신설(순환운동 가능), 데크로드, 둥지섬, 포켓무대, 생태관찰데크, 수성호수광장, 생태호안조성, 오리배선착장, 갤러리, 수변무대, 오리배선착장, 1일 1만톤 신천 맑은 물 유입, 전망데크  2.수성못 재탄생 : 맑은물 1일 10,000톤 유입, 신천의 맑은물 순환시간 365일에서 70일 맑고 깨끗한 수질환경~ , 신천-수성못-범어천 물길 연결 천수생태밸트, 수성호텔 앞 광장 수성호수광장으로, 기존 콘크리트 호안 철거 후 수변 식물로 단장, 상단 공원을 상화동산으로, 수성못 동편에 마사토 산책로 신설, 이름없던 인공섬을 둥지섬으로, 수변과 접한 부분에 전망데크, 수변무대 등 설치

수성못 친환경 생태복원사업

친수생태벨트 조성으로 보다 맑아진 수성못

  • 신천 맑은 물 1일 1만톤 유입, 깨끗한 수질 확보

우선 친수생태밸트 조성을 위해 신천과 수성못 사이에 있는 1.8km의 신천수 유입관로를 400mm에서 600mm관으로 개체했다. 신천의 맑은 물을 현재의 5배 양인 1일 1만톤 씩 수성못에 유입ㆍ순환할 수 있게 된 것. 덕분에 신천의 물이 수성못에 머무르는 시간이 1년에 70일 정도로 크게 줄어, 이전보다 훨씬 깨끗한 수질이 확보되었다. 또한 수성못에 머물렀던 신천물을 범어천으로도 1일 1만톤 씩 흘려보낼 수 있어 범어천의 수질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수성못 전경

건강한 생태친화 호수공원으로 거듭난 수성못

  • 콘크리트 구조물 대신 녹색식물로
  • 마사토 산책로 신설, 못 전체 순환 운동 가능

또한, 수성구청은 생태적으로 건강한 호수공원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기존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걷어내고 갈대, 붓꽃 등 수변식물로 새로이 단장했다. 수중에는 연꽃, 꽃창포 등 수생식물을, 산책로변의 녹지에는 맥문동, 수호초 등 20여만 포기의 초화류를 심었다. 따로이 마련한 생태관찰데크에서는 연꽃, 속새, 소귀나물 등 다양한 수생식물과 인공섬을 관찰할 수 있도록 배려해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수성못의 동편에 마사토 산책로를 새로이 마련하고 기존의 산책로와 연결해 수성못을 순환하며 운동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수성못 산책로 전경

여가 및 문화공간 강화한 수성못

  • 데크로드, 전망데크, 생태관찰데크, 수변무대 신설
  • 유람선 선착장도 리모델링하여 수상무대로 재활용

시간을 조용히 즐기려 수성못을 찾은 구민을 위한 여가와 문화를 위한 공간도 마련했다. 수변과 접한 부분에 길이 180m, 폭 3m의 데크로드, 전망데크 5개소, 생태관찰데크 1개소, 수변무대 1개소를 설치한 것이다. 수변쉼터 벽면에는 수성못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스토리텔링하여 수성못의 역사와 향토성을 강조한다.

그간 구민들로부터 부유물질을 만들어 수성못의 수질을 혼탁하게 만든다는 지적을 받던 유람선은 철거했고, 유람선 선착장은 리모델링하여 수성못 북측 영상분수관람데크 앞에서 수상무대로 재활용했다. 오래된 오리배 선착장 5개소 역시 2개소로 줄여 현대적 시설로 새로이 등장했다. 또한 수성못 야경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인공섬과 데크로드에는 아늑한 분위기의 조명등을 설치해 수성못을 찾는 구민들에게 보다 편안한 공간이 되고자 노력했다.

수성못 수상무대 및 선착장 전경

새옷으로 갈아입은 수성못, 구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다

  • 수성호수광장, 상화동산, 둥지섬, 활기찬 생태호수공원으로

수성못은 이번 생태복원사업을 통해 활기찬 호수공원으로 거듭났다. 호텔수성 앞에 조성된 광장은 많은 구민들이 약속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성호수광장’이라 이름 짖고, 표지석도 설치했다. 수성못 상단공원에는 수성못 상단공원은 민족시인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배경이기도 한 수성들의 뜻을 기려 『상화동산』으로 이름을 붙이고, 두산오거리에 사인몰, 수성못길에 시문학거리를 조성하였다. 그리고, 이름 없던 인공섬을 주민 공모를 통해 『둥지섬』으로 명칭을 정해 관광객들의 친숙함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생태복원사업은 65억 원으로 사업을 마무리한 점이 눈에 띈다. 당초 100억원 예산에서 35억원을 절감하여 불필요한 예산의 낭비가 없도록 신경을 쓴 것이다. 깨끗한 물과, 푸른 식물로 새로이 단장한 수성못, 이번 생태복원사업을 통해 구민들의 생활 가까이에서 한층 더 사랑받는 수성못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수성못 둥지섬 전경

지금은 수성못

계절마다 색을 달리하는 물결과 무수한 생명력 역사와 문화가 생동하는 대구 대표 랜드마크

사결절 자연이 숨 쉬는 대구 대표 시민 휴식처 수성못 수성못은 버스킹 천국 낮과 밤이 교차하는 풍경을 무대로... 주말이면 하루 2만에서 3만명이 북적 커피의 도시 대구 답게... 수성못 카페 거리 수성못의 작은섬... 이제 둥지섬으로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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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담당자
문화관광과 황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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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3-666-4924)
최근자료수정일
202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