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재와 모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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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재와 모운당
충효재(忠孝齋)는 청주정씨(淸州鄭氏)의 재실로 대대로 살아온 세거지가 도시화로 아파트단지가 되자 1995년에 선조의 제향(祭享)을 위하여 건립하였다. 충효재의 서편에는 모운당(慕雲堂)이 있는데 1728년(영조4) 이인좌(李麟佐)의 난에 공을 세운 노암(蘆庵) 정동범(鄭東範, 1710∼1793)과 효자 면암(勉庵) 정지언(鄭之彦, 1740∼1814) 부자를 추모하기 위하여 1863년(철종14)에 건립하였다.
노암은 수직(壽職)으로 통정대부 용양위부호군(龍驤衛副護軍)이 되었으며, 면암은 손자 자헌대부 정필석(鄭弼錫)의 귀(貴)함으로 통정대부 이조참의(吏曹參議)에 증직되었다.
상세정보
위치안내
- 소재지 : 수성구 노변공원로 7길 7(시지동)위치보기
- 시 대 : 조선시대
- 본 향토문화유산은 지정문화재가 아니며, 사유재산으로써 개인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방문을 계획하실 경우, 사전에 수성구청 담당자에게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