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들안예술마을 소개

  1. 수성테마여행
  2. 들안예술마을
  3. 들안예술마을 소개

들안예술마을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 수성못과 들안길
골목골목에 50여개의 힙한 공방과 갤러리
아름다운 추억을 담는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

생각을 담는공간 들안예술마을

  • 들안예술마을은 수성못과 맞닿은 들안길 일원으로, 문화예술 공간들이 모여 있는 지역입니다. 이곳에 창작공간을 ‘생각을 담는 공간’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 수성못은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카페, 맛집 등 핫플레이스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들안길은 대형 먹거리타운이 유명하지만 골목골목에는 공방, 갤러리 등 재미있는 체험, 이색 데이트 명소들도 많습니다. 아직은 숨겨진 원석과 같은 곳이지만 지금부터 아름다운 보석으로 함께 만들어 가고자 들안예술마을을 새롭게 조성하고 있습니다.
  • 현재 가죽, 자수, 목공, 도예, 캔들, 플라워, 그림 등 50여개소의 공방과 갤러리에서 힙한 작가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성구에서는 지역에서 많은 작가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들안예술마을 공공예술촌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먼저 들안예술마을 광장에 청년공방 조성과 원룸 3개소를 리모델링한 앵커시설인 창작소·꿈터를 2024년에 우선 개관하고 점차 확대 할 예정입니다.
  • 들안예술마을에서 간단한 체험부터 원데이 클래스, 정규강좌까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수성못, 들안길에 오시는 연인과 친구들은 꼭 한번 들러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

들안길...

  • 들안길 지역은 과거에 넓은 논으로 펼쳐진 수성들이었습니다. 이곳은 민족시인 이상화 선생의 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작품 배경이 된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 들판 사이에 통행하는 길이 하나 있었는데, 들안에 난 길이라고 해서 들안길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 지금은 들안길 도로를 중심으로 대규모 식당들이 밀집한 먹거리타운이 형성되어 있고, 뒤편 주거지역 곳곳에는 아기자기한 문화예술공간, 카페, 맛집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등으로 겨울처럼 춥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문화·예술을 동력으로 따뜻한 봄이 찾아오기를 하는 바람을 담아 들안예술마을을 꾸며 가고자 합니다.

생각을 담는공간 들안예술마을

현재페이지의 내용과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사용편의성 만족도
자료 담당자
정책추진단 최일석
전화번호
(☎ 053-666-2152)
최근자료수정일
202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