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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1

제17강 오영환-[아름다운 차 생활] 1부

강의내용 : 차 생활의 시작 (차 마시는 예절 , 차 마시는 방법) ◈녹차 차도 찻 잎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여러 종류 의 차가 만들어진다. 녹차는 여섯가지 가공법 중 하나로 만들어진다. 발효가 안 된 것을 녹차라 한다. ◈차를 맛있게 마시기 위해서는 물의 온도와 시간을 잘 맞춰야한다. 차의 양도 중요하다. ◈차를 우리면서 마음이 차분해진다. 차를 통해 서 화내지 않는 공부를 한다. 성질을 죽이고 차를 식히듯이 마음을 식힌다. ◈커피를 마신 뒤에는 차 한잔 마시는 것이 좋다. 뇌에 좋다. ◈찻잔을 가져다 왼손에 올린다. 눈으로 차의 빛깔을 감상하고 향을 느끼고 세 번을 나눠 마신다. 차를 주는 사람은 정성을 다하고 받는 사람은 진심으로 그 정성을 받는다. -맛과 향이 뛰어난 차를 우리기 위해서는 질 좋은 차와 물 그리고 다기가 필요한데, 다기는 분청다기가 좋고 물은 하룻밤 재운 것을 쓰면 좋다.다과가 함께 있을 경우 찻잔의 차를 음미한 후 다과를 먹습니다. ◈다과를 먼저 먹게 되면 깊은 차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다.차를 우려서 권하는 방법은 우려낸 차를 우측 잔에서부터 좌측으로 세 번 반복해서 돌아 잔이 차도록 하여 맨 우측 잔의 연한 것은 우린 사람이, 좌측으로 갈수록 연장자거나 귀한 손님에게 드린다. 특별한 격식은 없으나 찻잔은 왼손에 받쳐 오른 손으로 잡고서 우려서 권하는 이에게 가볍게 목례한 뒤 색, 향, 미를 음미하며 대화를 이어간다.차는 아이에게도 매우 좋다. 하지만 싱겁고 양이 적게 주는 것이 좋다. 마시는 양은 사람에 따라 큰 차이가 있으나 음식이니 만큼 탐하지 말 것이며 하루에 수십 잔 마실 경우에는 묽게 해서 마시면 된다. 또 더위를 식힐 때를 제외하고는 너무 차게 마시지 말고 빈속에는 다식(茶食)을 겸하는 것이 좋다. 봉지를 개봉한 것은 한 두 달 안에 우려 마시는 게 좋고 오래된 차라도 살짝 덖어서 쓰면 맛과 향이 되살아난다. ◈차나무도 품종이 있다. 소엽종, 중엽종, 대엽종이 있는데 녹차는 거의 소엽종으로 만들고 있다. 중엽종으로는 발효차를 만든다. 대엽종으로는 보이차를 만든다. 이런 차나무로 만든 것을 차라고 부른다. ◈녹차는 우리 몸에서 위로 올라간다. 반 발효는 우리 몸의 중간쯤에, 홍차와 같은 발효차는 몸의 아래로 내려간다. (상초, 하초, 중초) -차는 제조과정에서의 발효 여부에 따라 녹차 ·홍차 ·우룽차로 나뉜다. 어떤 차를 제조하든 차나무의 잎을 원료로 사용한다. 새로 돋은 가지에서 딴 어린잎을 차 제조용으로 사용하며, 대개 5월 ·7월 ·8월의 3차례에 걸쳐 잎을 따는데, 5월에 딴 것이 가장 좋은 차가 된다. 차나무는 상록수로 비교적 따뜻하고 강우량이 많은 지역에서 잘 자란다. 녹차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딴 잎을 즉시 가열하여 산화효소를 파괴시켜 녹색을 그대로 유지하는 동시에, 수분을 증발시켜 잎을 흐늘흐늘하게 말기 좋은 상태로 말린다. 예전에는 사람이 가마솥에서 직접 잎을 손으로 비벼 말렸다. 그 후 가열을 계속하여 대부분의 수분을 제거하여 어느 정도 바삭바삭하게 만든다. ◈꽃잎도 효능이 있다. 흰색 종류는 열내림에 좋다. 노란색 종류는 염증에 좋다. 치통에는 인동꽃. 붉은 장미꽃은 여학생들의 생리혈에 도움이 된다. (꽃으로 차를 만들 때는 봉우리가 좋다.)

  • 조회수 : 61
  • 등록일 : 2014-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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