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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한 지혜

<2016 행복수성 아카데미 10강> -건강한 삶을 위한 지혜- *강 사 : 이재수 -한의학 박사 -이재수한의원 원장 *일 시 : 2016. 6. 28(화) 14시 *장 소 : 수성대학교 성요셉관 *강의내용 "나는 행복, 그대들도 행복하세요" 이 글은 교황 요한바오로 2세가 남긴 글이다. "세월이 일러주는 아름다움의 비결" -셈 레벤슨 매력적인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하게 말하십시오. 사랑스러운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십시오.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배고픈 사람들과 음식을 나누십시오. 아름다운 머릿결을 원한다면 하루에 한 번 어린아이에게 그대의 머리칼을 어루만지도록 하십시오. 아름다운 자태를 가지고 싶다면 그대가 결코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며 걸으십시오. 인간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인간은 가장 고귀한 존재이다. 또한 숭고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 3번째는 지혜로운 행동을 해야만 참다운 인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을 처음에는 인간, 그 다음 단계는 도인, 그 다음 단계는 현인, 그 다음 단계는 성인이다. 인간과 도인의 단계에는 인심(人心)이 작용하고 현인과 성인의 단계에는 천심(天心)이 작용한다.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인 인간은 회복되어야하고. 새로워져야하며, 소생되고, 교화되며, 구원받아야 합니다. 결코 그 누그도 버려져서는 안 됩니다. 그대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때 당신의 팔 끝에 손이 달려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대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당신은 두 개의 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한 손은 그대 자신을 도와주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한 손입니다." 상하이 푸단대 위쥐안 교수가 말하길 "생명이 막바지에 가까워 오니까 세상의 명리와 권세, 돈, 사소한 감정 등이 함께 가져 갈 수 없는 점에서는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라고 말했다. 우리가 죽을때 어떻게 죽어야 아름다운 죽음인가. "백혈병 소년이 남기고 간 1년 9개월 삶과 죽음의 기록"(고 이정표 군의 일기 중) -열한 살, 백혈병이 왔다. 너무 억울하고 슬프다. 맞는 골수가 없다 한다..엄마를 믿고 용기를 내자 -옆 침대의 아이가 죽었다. 천국서 행복하게 잘 살길...피오줌이 나온다...누가 날 좀 살려 줬으면...바다에 가 보고 싶어... -돈으로 살 수 없는 깨달음을 얻었어. 파란 하늘 맑은 공기 이런 걸 느끼기만 해도 큰 행복이란 걸... -난 비씬 등록금을 내고 사립학교에 다니는 친구들, 학원에서 과외받는 친구들 전혀 부럽지 않아. 왜냐고? 난 병원이라는 학교에서 소아백혈병이라는 전문과목을 1년 동안 온 몸으로배웠고, 숨 쉬고 살아있는게 얼마나 대단하고 감사한 일이지 알잖아. 난 친구들이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하는 1억원짜리 고액과외를 받았어. 파란 하늘, 맑은 공기 이런 걸 느끼기만 해도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학교 다닐때는 운동장의 흙을 밟고 다니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 흙이 너무 감사해. 한 줌 흙을 떠서 혹시 거기에 지렁이가 나오면 오!아가 하며 살아 꿈틀대는 모습에 감격할꺼야. "어는 95세 어른의 수기"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3세에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지금 95번째 생일에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3분의 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을 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 때 나 스스로가 늙었다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큰 잘못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95세이지만 정신이 또렷합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을 더 살지 모릅니다. 이제 나는 하고 싶었던 어학공부를 시작하려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가지...10년 후 맞이하게 될 105번째 생일날! 95세 때 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는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보통 후회하는 삶을 산다. 현재의 순간에 만족을 못 느낀다. 이재만 선생이 한의학에서 말한 "오복"증 첫번째는 "마음 심"이다. 마음을 어떻게 여느냐이다. 두번째는 "목숨 수"이며 간겅하게 사는 것이다. 세번째는 "부"이고 네번째는 배운 것을 읽고 가르쳐주는 것이다. 다섯번째는 위의 4가지를 모든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다. 산을 올라갈때 차근차근 한 발씩 올라가듯이 일단 목표가 정해지면 그 목표를 향해 한 발 한 발 가다보면 언젠가 정상에 올라간다. "백년탐불, 일조진"이요 "삼일수신 천재보"라. 백년동안 물질을 탐해도 하루아침에 티끌이지만 삼일동안 마음을 닦으면 천년동안 보배라는 뜻이다. 하루하루 조금씩 가면 된다. "죽음과 불치병을 받아들이는 심리과정" -부정:의사가 진단을 잘 못 내린 것으로 해석, 진단 결과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함 -분노:왜 하필 내가? -타협:조금만 더 살게 해주면 예전보다 더 의미 있고 착한 일을 하겠다. -우울 -수용:아 이제 죽어가는구나. 우리나라 치매노인은 2007년 전체 노인 481만명의 8.3%인 39만 9천명이었고,2000년에는 28만 2천명으로 7년간 7천명(41.4%)증가했다. 현재는 거의 10명에 한 명 꼴이다. 치매 치료금액이 2011년도에 비해 2015년도에는 거의 배가 증가했다. "오행, 오장, 오지, 오방, 오색, 오미, 오기" 木-동쪽-간-화낼 노-환자가 아침에 짜증을 잘 내면 간에 울화가 찬 사람이다-청색 火-남쪽-심장-기쁠 희-웃음도 적당해야한다-붉은 색 土-중앙-비장-생각 사-식사할때 생각하면 위장이 좋지 않다-노란색 金-서쪽-폐-슬플 비-하얀색 水-북쪽-신장-공포-검은색 심장이 안 좋다면 붉은 색 계열의 음식이 좋고 소화기계통이 안 좋으면 노란색 음식이 좋다. "오과"를 경계해야한다. -과욕, 과식, 과음, 과색, 과로 "인유칠정 병생칠기"-사람의 마음이 잘못되어 병이 온다는 뜻이다. 인간은 소우주다. 우주의 기운과 땅의 기운을 받아 자란 음식을 먹는다. 개는 심장이 없다고 한다. 즉 땀을 흘리지 않는다. 호랑이는 목이 없고, 쥐는 눈동자가 없다. 그러나 인간은 그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겸손한 생활을 유지한다. "심신일여"-내 마음이 건강하면 몸도 건강하다. "늙음의 근거" -매사에 신경질적이고 짜증이나 화를 자주내고 내 탓이 아닌 남 탓으로 자기합리화하는 경향이 강하다. -자기주장이 강하여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고집을 피운다. -심신의 피로, 성욕감퇴, 치아와 모발의 탈락, 피부의 거침, 입 마름, 변비, 눈의 피로, 근육 기능의 약화, 마른 기침, 소화기능 장애 등 잘못된 생활습관을 올바로 다스려야한다. "식약동원"-음식과 약은 동일하다는 뜻이다. 약이 된다고해서 많이 먹을 것이 아니라 조절해서 먹어야 한다. "오미(五味)" -고미:심장의 흥분 가라앉힘, 피로를 경감 -감미:영양을 돋고 인체기관의 작용과 약물의 반응을 화평하게 함 -산미:수렴고삽하는 작용(대황, 생지황, 치자) -함미:유연하게 하는 효과(육종용) 항상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 "불경어수 경어인"-물(거울)에 자신을 비추지 말고 사람에 비춰보라는 뜻이다. 내 주위에 어떤 사람이 있는 지 둘러보라는 것이다. 베푸는 삶을 지향하는 부유한 삶 "안분내로"-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환경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며 열심히 노력하는 삶을 뜻한다. "무재칠시"-가진 것이 없어도 베풀 수 있는 일곱가지 -화안시:편안한 얼굴 -언시:상냥한 말한마디 -심시:편안한 마음 -안시:상냥한 눈빛 -몸시:봉사 -좌시:자리를 양보하는 것 -찰시:보살피는 것 육체뿐 아니라 정신이 건강해야한다. 즉 독서를 생활화해야한다. "현대인이 많이 받는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방법" S-Sports 운동 T- 여행 R- 휴식 E- 음식:가능한 천천히 먹고 야식은 하지마라 잠들기 3시간 전에는 먹지 마라. 자극적이고 짠 음식은 피하라. S- 잠:충분한 잠을 자면 건강하다 S- 적당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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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6-06-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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