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물1동 착한마을 선포식 > * 일 시 : 2018. 11. 22(목) 15:00 * 장 소 :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 11월 22일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범물1동 착한마을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범물1동은 대구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출범과 함께 착한마을로 지정되어 이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마을 현판을 전달받았습니다. 착한마을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대구 캠페인 착!착!착!착!’ 사업으로 일정한 지역 내에서 “착한 일터, 착한 가게, 착한 가정” 50개소가 매월 일정금액을 정기 기부할 때 나눔이라는 희망을 실천하는 착한마을로 지정됩니다. 범물1동은 2016년부터 범물1동희망나눔위원회와 범물1동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12개 동 협력단체와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범물노인복지관, 수성구청소년수련원, 용학도서관, 수성구지역자활센터가 함께 지역주민 참여 기회를 넓히고 나눔과 봉사라는 공동체 의식 유도를 위해 각종 복지, 문화, 환경 등에 관한 사업을 마련해 행복공동체 ‘범물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정착에 노력해 왔으며 그 노력이 착한마을로 지정되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 특히 오늘 여기 계시는 기부와 또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해주시는 기부를 통해서 우리가 제도를 벗어나서 그 제도 위에 더 필요하신 분들, 제도 밑에서 더 보살핌이 필요하신 분들 그분들에게 좀 더 유연하게 지원해줄 수 있는 바탕이 됩니다. 약3년 동안 모금된 1,900여만 원의 착한마을 후원금은 저소득 세대 꿈나무들에게는 사랑의 장학금으로,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께는 의료비로 또는 생계비, 생필품 등으로 작지만 소중한 희망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