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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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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재

성산재 전경모습

성산재는 임진왜란 당시의 병장이었던 인천인 채선수(蔡先修)를 위한 우모소(寓慕所)1)이며 서산서원(西山書院)에 배향되었다. 채선수의 자는 경중, 호는 달서재이며 임진왜란 때 최동보, 곽재겸 등과 팔공산에서 창의하여 창녕의 화왕산성을 지키고 난이 평정된 후 자택인 달서재로 돌아와 손처눌, 최동보 등과 경학연구에 전념하였다. 채선수는 인조 2년 이괄의 난에도 창의하여 국난을 평정한 인물로 칭송되었다. 건물은 1938년에 건립되었으며 정면 4칸 측면 1칸의 홑처마 팔작지붕 남동향으로 일자형인데 2통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측 온돌방 1칸씩 구성되어 있다.

1. 우모소(寓慕所) : 돌아가신 부모님의 묘소 옆에 임시로 집을 짓고 사모하는 정(마음)을 나타내는 곳
 

상세정보

기본정보

  • 시대 : 조선시대

위치안내

  • 소재지 : 대구 수성구 성동 203번지(성동로33길 6-27) 위치보기
  • 본 향토문화유산은 지정문화재가 아니며, 사유재산으로써 개인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방문을 계획하실 경우, 사전에 수성구청 담당자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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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담당자
문화관광과 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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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3-666-2174)
최근자료수정일
202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