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남제일관

  1. 문화예술
  2. 향토 문화유산
  3. 영남제일관

영남제일관(嶺南第一關)

영남제일관 전경사진

 

유래

우리민족은 고래(古來)로 구릉과 산성을 방수(防守)의 요충으로 중시하여 각종 성(城)을 쌓았으나 평지에 성을 축조하는 것은 드물었다. 지방행정관서가 있는 곳의 평지에 축성된 대구 읍성(邑城)은 1590년(선조23년)에 처음 만들 때는 흙으로 쌓은 토성(土城)이었으나, 임진왜란 때 허물어진 뒤 1736년(영조 12)에 돌로 다시 쌓아 석성(石城)으로 만들었다. 성에는 동서남북에 4개의 정문을 두었는데, 동문은 진동문(鎭東門), 서문은 달서문(達西門), 남문은 영남제일관(嶺南第一關), 북문은 공북문(拱北門)이라 하였다. 1906년 읍성이 철거될 때 성문들도 함께 철거되었다. 현재의 영남제일관은 1980년에 그 자리를 옮겨 새로 세웠으나 성루(城樓)의 위치 · 규모 · 품격 면에서 원형과 동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지금

대구제일의 향토상징 관문으로서 금호강과 함께 대구시민들이 대자연의 운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상세정보

위치안내

  •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만촌동) 위치보기

현재페이지의 내용과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사용편의성 만족도
자료 담당자
문화관광과 설희정
전화번호
(☎ 053-666-2174)
최근자료수정일
202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