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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명재 풍수탐방 코스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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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명재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 두 차례 조선에 원군 와서 공을 세우고 귀화한 명나라 장수 두사충을 기리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세운 재실이다. 1912년 경산 객사가 헐리자 그 재목을 옮겨와 두사충의 묘소 앞에 지은 이 건물은 너무 낡아 1966년 고쳐지었다. 모명재 대문에 달려있는 만동문은 ‘백천유수 필지동(白川流水 必之東)이라는 말에서 따온 것인데 모든 하천은 동쪽으로 흘러간다는 말로 그 근본을 잊지 않겠다는 뜻이다.
- 위치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525길 14-21 (만촌동)
- 버스노선 349, 427, 449,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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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서당
앞쪽으로 남천(南川)과 고산 들녘이 바라다 보이는 성동 서원골 야산자락에 있으며, 고산서당이 언제 세워졌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퇴계(退溪) 이황(1501~1570)과 우복(愚伏) 정경세(1563~1633)선생이 이곳에서 강(講)을 했다는 것으로 보아 1500년대에 이미 건립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뒤편에 퇴계와 우복 선생의 강학(講學)유허비(遺墟碑)와 아름드리 정자나무가 있어 고산서당의 내력을 짐작할 수 있다.
- 위치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 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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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
수성못은 면적 21만 8000㎡, 못둘레 2,020m로, 보트놀이도 즐길 수 있다. 수성못 서쪽에는 우주선·유람선·바이킹·범퍼카·회전목마·미니기차 등 갖가지 놀이시설을 갖춘 수성랜드가 들어서 있다.
- 위치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 버스노선 급행2, 가창1, 400, 400-1, 401, 410, 410-1, 405, 449, 604, 704
모명재 풍수탐방 코스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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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감영공원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휴식공간, 경상감영공원, 경상감영공원은 조선 선조 34년(1601) 경상감영이 있던 장소로서 대구도심 중앙에 위치한다. 1910년부터 1965년까지 경상북도 청사로 사용하였다가 청사가 다른 장소로 이전되고 난 후 대구시에서 1970년 중앙공원으로 최초 개장하였다. 이후 1997년 도시 미관을 해치는 담장을 허물고 공원 전체를 재조성함과 아울러, 대구의 역사와 관련된 문화유산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이를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경상감영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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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골목
뽕나무 골목 설화의 주인공 두사충은 중국 두릉 사람이다. 그는 시인 두보의 21대손으로 임진왜란 때 귀화하여 지금의 대구 계산성당 인근 지역에서 살았다. 당시 두사충은 조선의 열악한 의복문제를 해결하는데 관심이 많아 집근처에 뽕나무를 많이 길렀다고 한다. 어느 날 뽕나무잎을 따던 두사충은 이웃집에서 절구를 찧던 아름다운 아낙에게 마음을 빼앗겨 매일 넋이 나간 듯 담장 위에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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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높이 555m. 경산시에서 태어난 3성현(聖賢), 즉 신라 때 승려와 학자로 이름 높은 원효와 설총, 고려시대의 승려인 일연(一然)의 높은 얼을 기리기 위하여 삼성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북쪽 산자락에 한국 유일의 맥반석 온천인 상대온천(上大溫泉)이 있어 등산과 온천욕을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