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동 지석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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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동 지석묘군

지석묘는 우리나라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무덤형태인데 흔히 ‘고인돌’이라고도 부른다. 지석묘의 존재로 보아 사월지역은 청동기 시대 이래로 경작과 거주 공간으로 선호되었던 지역이었음을 알 수 있다. 1996년 시지2차사월보성타운이 신축되면서 아파트 안 서편에 사월동 지석묘군으로 조성되었다. 이 지석묘는 현재 4기가 남아있으나 옛날부터 칠성바위라고 불리었던 것을 참고하면 7기였을 가능성도 있다.
지석묘는 비록 무덤이지만 청동기시대부터 사월동에 사람이 살며 큰 마을을 이루었음을 증명해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상세정보
기본정보
- 종별 및 지정번호 :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9호
위치안내
-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사월동 464 위치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