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못 상공을 날아오른 드론택시, 2025년 상용화 목표
행복수성뉴스
2020-11-18 11:28
UAM은 Urban Air Mobility의 약자로 도심항공교통을 뜻한다.
드론택시는 상화동산 고도 30M로 이륙하여 2km가량을 약 7분간 성공적으로 비행을 마쳤다.
수성못 비행실증은 안정 검증 때문에 사람 대신 119소방 응급키트, 심장 제세동기 등 응급구조장비를 싣고 비행했다.
드론택시는 산악지역이나 하천변 등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에서 구급대원이 빠르게 출동할 수 있도록 하여 실제 상용화가 가능하다.
본 행사에서는 드론택시 외에도 도서관 책을 배달하는 드론 물류,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야간에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는 구조분야, 하천이나 공사장 등 환경오염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환경 감시 등 드론을 이용한 다양한 실증 시나리오도 선보였다.
또한, 대구지역 드론기업들이 참여하여 각 기업들의 홍보부스와 함께 드론 기술력과 사업영역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드론택시는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수성구는 드론택시 이착률 터미널인 스카이 포트를 조성하여 UAM을 대표 교통수단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인기기사
최신기사
- 출동!구정홍보단 대구 시립 수성 도서관에 놀러오세요!
- 따뜻한이웃 무열대어린이집, 수성구 만촌1동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 따뜻한이웃 범어식주가무 명인골목 상인회, 지역사회 나눔 실천 위한 백미 전달
- 따뜻한이웃 김태형 수성2·3가동 자율방범대장, 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 따뜻한이웃 수성구 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어르신 위한 특별급식 제공
- 따뜻한이웃 수성구 만촌3동 희망나눔위원회, 저소득세대 장학금 지원
- 따뜻한이웃 수성구 고산1동 희망나눔위원회, 봄철 김치 100세트 전달
- 따뜻한이웃 달구벌신협 임직원, 수성구 고산동 이웃 위한 백미 기탁
- 문화행사 수성벼룩시장, 수성못에서 올해 첫 개장
- 따뜻한이웃 최병일 우성환경(주) 회장, 수성미래장학재단에 1억원 기탁
댓글 0개 수정, 삭제, 댓글등록은 본인인증 후 가능합니다.본인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