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성미디어

  1. 행복수성
  2. 수성미디어
  3. 수성인터넷방송
  4. 수성미디어
  5. 수성영상뉴스

제7회 수성못 페스티벌

<제7회 수성못 페스티벌> * 일 시 : 2020. 11. 4.(수) ~ 11. 29.(일) * 장 소 : 수성못, 수성아트피아 등 수성구 전역 및 온라인 플랫폼 수성구청은 11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26일간 제7회 수성못 페스티벌을 비대면으로 개최합니다. 수성못 페스티벌은 대구시민이 즐겨 찾는 수성못에서 시민들에게 놀랍고 신선한 예술체험을 선사하는 축제로 사랑받고 있으며, 올해는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한 ‘치유의 공간-마음을 잇다’라는 슬로건에 맞게 시민들에게 잔잔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4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희망일자리 공연팀 10여개 단체가 출연하는 주제공연이 펼쳐졌으며, 이 공연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중계되어 현장을 찾지 못하는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실내를 벗어나 탁 트인 수성못 둘레에는 미술과 문학이 만난 새로운 위안거리가 주민들을 맞았습니다. 대구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작가 10여 명의 회화와 조형작품 50여점이 수성못 남편산책로에 전시되어 시민들이 예술을 감상하며 쉴 수 있는 예술의 거리를 조성하였습니다. -박관희(울산)- 울산에서 왔는데 바람도 살랑살랑 부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성혜영(울산)- 울산에는 호수가 없는데 바다만 보다가 호수를 보니까 바다냄새도 안 나고 시원하고 좋네요. 보니까 다채롭게 많이 하더라고요. 가족끼리 이렇게 모일 수 있고, 밖에 나올 일이 많이 없는데 이렇게 행사를 하니까 나올 수 있어서 좋아요. -가족- 수성못 좋아요~~ -김윤희(수성구)- 수성못 매일 운동하러 나오는데요. 올 때 마다 항상 이렇게 모습들이 달라지거든요. 오늘 같은 경우는 날씨도 너무 좋고 해서 또 오늘 이렇게 지나가다보니까 그림도 있길래 사진도 찍고 너무 좋습니다. 좀 힐링이 될 거 같아요. 힐링 되고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또한 매년 수성못에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물했던 거리예술가들이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이 또한 온라인 실시간으로 중계되었습니다. 이밖에도 대면과 비대면을 번갈아가며 틈틈이 연습한 생활예술동아리 경연대회와 수성하모니 합창단의 공연이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성구청은 올해 수성못 페스티벌의 개최 여부에 대한 고민이 깊었으나 어려운 시기일수록 예술가와 시민이 만나 감동과 박수를 주고받는 소중한 기회를 저버려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수성못 현장과 온라인으로 수성못 페스티벌을 즐기며 치유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조회수 : 87
  • 등록일 : 2020-11-12 09:40:36
주소복사
목록보기

현재페이지의 내용과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사용편의성 만족도
자료 담당자
홍보소통과 박혜진
전화번호
053-666-4282
최근자료수정일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