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뇌졸중 예방을 위한 위험인자 및 전조증상

작성자

건강증진과 박연진

등록일

2023-04-28

조회

293

글내용

10대 사망원인 중 전체 4위를 차지하는 뇌혈관질환인 뇌졸중! ※ 뇌졸중을 일으키는 위험인자에는 조절할 수 없는 위험인자와 조절할 수 있는 위험인자가 있습니다. ① 조절할 수 없는 위험인자 - 나이: 55세 이후 10년이 증가할수록 발생률 약 2배씩 증가 - 성별: 여자보다 남자에서 뇌졸중 발생률 25~30% 높음 - 가족력: 아버지가 뇌졸중인 경우 뇌졸중 발생률 2.4배 증가 / 어머니가 뇌졸중인 경우 뇌졸중 발생률 1.4배 증가 ② 조절할 수 있는 위험인자 -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경동맥협착, 흡연, 심방세동, 심장병 ③ 그 외 위험인자 - 운동부족, 비만, 음주, 코골이, 공기오염, 추운날씨, 경구피임약, 호모시스틴 ※ 뇌졸중을 알 수 있는 전조증상은? - 갑자기 한쪽 팔다리의 힘이 없거나 둔한 감각 - 갑자기 말을 못하거나 어눌한 발음 - 갑자기 어지럽고 중심잡기 힘들어 비틀거리며 걸음 - 갑자기 한쪽 눈이 보이지 않거나 물체가 겹쳐 보임 - 갑자기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심한 두통 ☞ 위와 같은 뇌졸중 전조증상이 의심된다면 임의로 약물을 복용하지 말고, 최대한 발병 3시간 내 가까운 뇌졸중 전문치료병원 응급실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체하지 말고 119에 전화하여 도움을 요청합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대구광역시 시민건강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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