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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 새마을단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행복수성뉴스 2020-08-10 10:09

상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홀로 사는 어르신 집을 고치고 청소하고 있다.1
상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홀로 사는 어르신 집을 고치고 청소하고 있다.2

대구 수성구 상동새마을협의회(회장 백종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곽남식)는 최근 저소득 홀로 사는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15명은 상동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보훈대상자 어르신의가정을 방문해 대문수리, 건물도색, 처마 가림판 교체, LED 형광등교체, 경보기 달아주기, 쓰레기 치우기 등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본 사업은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매년 새마을 단체에서 실시해오고 있다.
 
백종태 새마을협의회장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후 새롭게 단장한 집을 보고 기뻐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단체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앞장서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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