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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느끼며, 점심 식사 후 음악 한잔, 범어도서관 가을마중 4색 런치음악회

행복수성뉴스 2020-11-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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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범어 도서관은 음악과 책을 매개로 한 북 콘서트 형식의 "가을 마중 4색 런치음악회"를 진행했다.
가을마중 4색 런치음악회는 범어 도서관이 도서관의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 강화와 지역 문화예술 공연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10월 16일 프리소울 성악 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22일 빅타이거그룹의 퓨전재즈공연, 11월 5일 나릿의 국악창작공연,
마지막으로 11월 11일 남성중창단 아르스노바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가을마중 4색 런치음악회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주변 직장인들을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운영되었으며,
오페라, 재즈, 국악,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 방역에 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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