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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1. 행복수성
  2. 수성구 소개
  3. 지명유래
  4. 파동

동명유래

  • 예로부터 살기좋은 고장이라고 하여 '1파 2무'(첫째로 살기좋은 곳은 파동이며 둘째로 살기좋은 곳은 무태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려한 산수를 가지고 있던 마을로 옛날 수성못 입구에서 가창까지 길이 곧다고 해서 '니리미'라고도 불리었으며 '파잠' '파집'이라고도 불리었다.
  • 파동 산 정상에는 조선시대 통신수단으로 사용되던 봉수대가 있으며 웅천에서 출발하여 김해, 밀양, 청도를 거쳐 이곳 파동을 통해 한양으로 가는 국도 역할을 하였다. 1914년 3월 5일 대구부 달성군 가창면에 편입되었다가 1958년 1월 1일 달성군에서 대구시로 편입되었고, 1980년 4월 1일 대구시 수성구 파동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되었다.

파동의 자연부락 유래

파동의 자연부락 유래 - 서당골, 용두골
서당골 조선시대 서원이 많이 세워져 그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서당역할을 하였기 때문에 서당골이라 하게 되었다. 현재는 중화양씨의 재실과 2개의 서원이 남아있다.
용두골 앞산에서 동쪽(파동)으로 내려오는 골의 형상이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용두골이라 불리었다. 현재는 체육공원으로 조성되어 시민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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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담당자
행정지원과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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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자료수정일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