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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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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이소
작성자
서원도
등록일
2017-07-19
조회
695
글내용
아직도 보건소에 이런간호사가 존재한다니 마땅히 칭찬해야지요 2017년 7월19일 11시 20분 수성구 범물동 실버복지센터네 통합건강관리실이 있어 입구에 당뇨체크를 해준다고 입간판이 있어 들어가 간호사(이소영)저혈당증세가 있어 당뇨검사를 부탁하니 당뇨체크기계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냐며 반문하며 아침5시에 식사를 했다고 하니 본인이 지금현제로 어지럽고 넘어질거 같은은데 식후 2시간이 지나면 검사할 의미가 없다면서 내가 간호사요? 또다시 검사를 부탁하니 회전의자를 돌리면서 대답도 없고 간호사가 그러면 그런줄 아시오 묵묵부답후 성의 없이 당뇨체크를 하더니 정상이오 나는 당뇨 200이하면 저혈당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니 간호사요 서글퍼서 눈물이 나 150미터 떨어진 슈퍼에와서 나도 왕년에는 세금도 많이 냈는데 이런간호사를 적극 칭찬합니다. 대단하신분으로 칭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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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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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666-2312
최근자료수정일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