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정책포털 행복수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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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2. 26. / 619호 뉴스레터, 함께 하는 수성이야기입니다.
수성구·호주 블랙타운시, 수성구가 모티브인 정원 조성 회의
호주 블랙타운시(市) 공공개발 사업지에 대구 수성구를 모티브로 한 정원이 조성된다. 대구 수성구는 21일 자매도시 호주 블랙타운과 영상회의를 개최해 Korea Suseong Garden(가칭)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두 도시는 2013년 각자 도시에 자매도시 대표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공원을 조성하기로 합의했으며, 2017년 수성구가 먼저 수성못 인근 부지에 울룰루 문화광장을 조성했다. 호주 블랙타운도 부지와 예산 확보를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조성 사업에 돌입한다. 이날 영상회의에는 생태조경학 전문가 김수봉 계명대학교 교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블랙타운 관계자의 사업 부지 소개, 예산 및 향후 계획 안내가 끝난 다음 참석자들은 프로젝트 명칭과 협력 방안을 두고 열띤 논의를 펼쳤다. 특히, 수성구는 프레젠테이션 발표에서 정원 디자인을 위한 아홉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프로젝트 향후 발전 방향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 도시는 함께 협업해 이루는 공공 정원 조성에 한뜻을 모으고 후속 미팅 개최를 약속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호주에 수성구를 모티브로 한 정원이 들어서면 글로벌 수성의 이미지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더 활발한 교류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성구와 블랙타운시는 1994년 자매도시가 된 이래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오는 4월 자매도시에는 결연 30주년을 맞아 블랙타운시 대표단이 수성구를 방문해 더 굳건한 우애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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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구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대구 수성구는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오는 24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구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을 개최한다.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인 고산농악보존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는 오후 1시 떡메치기, 소원지 달기, LED 쥐불놀이 만들기와 같은 전통문화 체험으로 막을 연다. 따뜻한 떡국과 함께 진도북춤, 상모놀음, 민요공연 등 풍성한 문화공연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조선 중기부터 맥을 이어온 고산 당제와 구민 안녕 기원 지신밟기처럼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도 열린다. 특히,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름 5m의 대형 보름달 조형물을 설치해 행사장을 찾은 구민들이 보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수성구는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유관 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응급의료 등 사고 초기 대응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보름달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다. 구민 모두가 소망한 대로 이루는 갑진년 새해가 되길 기원하며, 가정마다 평안이 깃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는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오는 24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구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을 개최한다.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인 고산농악보존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는 오후 1시 떡메치기, 소원지 달기, LED 쥐불놀이 만들기와 같은 전통문화 체험으로 막을 연다. 따뜻한 떡국과 함께 진도북춤, 상모놀음, 민요공연 등 풍성한 문화공연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조선 중기부터 맥을 이어온 고산 당제와 구민 안녕 기원 지신밟기처럼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도 열린다. 특히,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름 5m의 대형 보름달 조형물을 설치해 행사장을 찾은 구민들이 보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수성구는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유관 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응급의료 등 사고 초기 대응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보름달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다. 구민 모두가 소망한 대로 이루는 갑진년 새해가 되길 기원하며, 가정마다 평안이 깃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성구 ‘즐거운 생활 지원단’, 고독사 예방과 고립 해소에 나선다
대구 수성구는 이달부터 고독사 예방 사업 추진을 위한 즐거운 생활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즐거운 생활 지원단(이하 즐생단)은 노인일자리(사회서비스형) 사업과 연계해 만 60세 이상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와 관련 분야 경력자가 참여하는 고독사 예방 인적 안전망이다. 전문 직무교육을 이수한 즐생단 96명이 지난 13일 수성구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5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배치됐다. 이들은 2023년 장년(50-64세)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로 발굴한 고독사 위험군 643명의 재분류 조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아울러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4,151명에 대한 추적조사, 2024년 중년(40-49세) 1인 가구 실태조사에도 힘을 보탠다. 한편, 수성구는 지난해 12월 함께 행복한 수성마을! 행복만큼-고독제로를 비전으로 2024년 고독사 예방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고독사 위험군 발굴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위기상황별 서비스 연계 지원 ▲고독사 예방관리 기반 구축을 4대 추진 전략으로 제시했으며, 이를 토대로 5개 부서가 28개 세부 계획을 세워 지역사회 내 고독사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특히, 올해는 1인 가구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주력한다. 아울러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통한 사업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선 고립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고독사 위험군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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